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관련 31개소 집중 점검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업소는 떡류, 한과류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4개소와 설 명절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대형할인매장 등 식품판매업소 7개소 총 31곳이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해 구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
하고자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등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 및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무신고 제품 등의 원재료 적합제품 사용여부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제조업소 생산되는 제품과 대형할인매장 및 재래시장의 제수용품 및 선물용 성수식품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실시한다. 또 문제되는 제품에 대하여는 즉시 압류·폐기하고 식품위생법 규정에 의거 강력하게 행정처분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설 명절의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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