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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싱가포르 배경 한국드라마 제작 싱가포르여행 매력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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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싱가포르 배경 한국드라마 제작 싱가포르여행 매력 전한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12.09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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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스튜디오드래곤, 싱가포르 홍보 파트너십 체결

싱가포르관광청과 스튜디오드래곤은 8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3년간 싱가포르 배경의 한국드라마를 제작, 전세계에 여행지로서 싱가포르를 홍보하기로 했다.

글로벌 히트작인 ‘사랑의 불시착’과 ‘도깨비’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이 해외 정부 관광 기구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관광청 키이스 탄(Keith Tan) 청장,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여행지로서 싱가포르의 매력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싱가포르관광청과스튜디오드래곤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햇다. 싱가포르관광청 리넷 팡(Lynette Pang) 마케팅 그룹 부사장, 키이스 탄(Keith Tan) 청장
싱가포르관광청과스튜디오드래곤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싱가포르관광청 리넷 팡(Lynette Pang) 마케팅 그룹 부사장, 키이스 탄(Keith Tan) 청장

이번 협약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은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관광청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싱가포르 관광지, 상품, 문화 등을 소개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 자문 역할을 맡는 등 스튜디오드래곤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정부 정책과 소비자들의 여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싱가포르 내 드라마 제작에 관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관광청 키이스 탄(Keith Tan) 청장은 “한국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기회로 싱가포르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관광 업계의 회복을 촉진하고, 적절한 시점에 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는 “당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적극적 협업이 어렵겠지만, 향후 단순 관광지 노출뿐 아니라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IP사업을 함께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 국가로, 2019년 기준 상위 15개 방문 국가 중 9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2018년 대비 3% 증가한 약 64만 6천 명의 한국인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사진은 스튜디오드래곤 유봉열 컨텐츠IP사업국장, 강철구 대표이사
싱가포르관광청과스튜디오드래곤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스튜디오드래곤 유봉열 컨텐츠IP사업국장, 강철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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