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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2월부터 지오프랜즈 생태관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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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2월부터 지오프랜즈 생태관광  진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1.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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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프랜즈 울진 팸투어.사진=경북도
지오프랜즈 울진 팸투어.사진=경북도

경북도가 지역에 즐비한 자연생태자원을 이용한 생태관광프로그램 ‘지오프랜즈(Geo-friends)’를 개발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자연과 친구하다’란 슬로건으로 12월 울진군부터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영양군,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칠곡군의 지역별 특화된 생태관광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도는 자연생태분야 법정 보호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문경시(습지), 청송군(지질공원), 영양군(생태경관), 성주군(국립공원), 칠곡군(도립공원), 울진군(지질공원)을 대상으로 지오프랜즈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전국의 자연공원 92개소 중 19개(국립7, 도립4, 군립5, 지질3)로 가장 많은 자연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생태경관보전지역(왕피천, 청도운문산, 지리산, 동강유역 등 전국 33개소) 전체 면적(28만5794㎢) 중 45%(12만9235㎢)가 경북에 분포할 만큼 자연생태자원이 즐비하다.

지오프랜즈는 지역의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성공적으로 관광상품화하고, 원활한 상품판매를 위해 전문민간기업(교원그룹 시니어 전문 여행브랜드, 여행다움)과 연계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경시, 청송군 등 6개 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립공원, 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친환경 지역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제공하고, 전문민간기업은 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구조다.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 되면 지역주민은 현장보조강사 활동기회와 함께 숙박, 음식 등 지역상품 판매기회를 얻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오프랜즈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시․군과 지역주민대표, 민간기업관계자 등과 함께 앞으로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튿날은 수도권 시니어 기자단 20명을 대상으로 울진 덕구계곡, 석류굴 등을 돌아보고 왕피천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1박2일 지오프랜즈 팸투어를 실시했다. 
 
12월에 처음 시작되는 울진군 지오프랜즈는 여행다움 홈페이지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에 대한 재발견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관광객 증가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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