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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덩이 섬 ‘금당도’, 2021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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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덩이 섬 ‘금당도’, 2021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0.19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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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지원
금당팔경 초가바위
금당팔경 초가바위

전남 완도군의 ‘금덩이 섬’으로 불리는 ‘금당도’가 전라남도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1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금당도의 마을 경관 개선, 생태복원, 문화관광 자원 개발, 주민 소득 발굴 사업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가장 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금당도는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을 비롯해 세포 전망대, 온금포 해수욕장, 해안 일주도로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 같은 섬이다.

금당팔경 부채바위
금당팔경 부채바위

특히 완도군은 조선 후기 학자 송시열의 가르침을 받은 위세직이 금당도를 배경으로 지은 해양 기행 가사문학서인 ‘금당별곡’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상하고 이를 역사문화관광 자원화할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가고 싶은 섬 금당도 가꾸기 사업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보물 같은 금덩이 섬 금당도를 ‘오래 살고 싶고, 꼭 찾고 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당팔경 병풍바위
금당팔경 병풍바위

지금까지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는 총 18개 섬이 선정됐으며, 완도군은 2015년 소안도, 2016년 생일도, 2018년 여서도, 2021년 금당도 등 총 4개 섬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2021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전남 도내 5개 시·군에서 8개 섬이 신청, 완도 금당도와 진도 금호도가 최종 선정됐다.

금당도
금당도

 

<사진/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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