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0 15:15 (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코로나19 극복 '택견 수련' 호평
상태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코로나19 극복 '택견 수련' 호평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10.05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 33학교 학생들의 택견 발차기 수련 모습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 33학교 학생들의 택견 발차기 수련 모습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이시종)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생활방역 수칙과  사업장 대응 지침을 준수하며, 도서 지역 및 해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택견 수련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전 세계 10여 개국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택견과 카포에이라, 아프리칸 켄포, 쿠레스 등 다양한 무예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제4회 무예 열린학교에 참여해 택견 수련 중인 제주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여성 청소년들
제주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에서 열린 '제4회 무예 열린학교'에 참여해 택견 수련 중인 여성 청소년들

지난 7월에는 울산 현대외국인학교에서 다문화 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9월에는 제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에서 택견 교육을 실시했다. 두 가지 무예 교육에는 총 400여이 넘는 여성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현재는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 33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택견 수업을 진행 중이며, 교육은 오는 9일 종료된다.

제4회 무예 열린학교에 참여해 택견 수련 중인 제주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여성 청소년들
제주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에서 열린 '제4회 무예 열린학교'에 참여해 택견 수련 중인 여성 청소년들

국제무예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육체적 디지털 활동(스마트폰·유튜브·온라인 게임 등)이 늘어나 면역력 저하 및 신체 활동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진행하는 택견 교육은 참가자들의 심신 수련은 물론 체력 향상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여성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아지는 추세다”고 밝혔다. 

그는 “무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