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접수 마감....교육비 무료
전남 목포시가 오는 29일까지 목화솜빵, 비파다쿠아즈(이상 가칭) 등 시에서 개발해 상품화를 앞두고 있는 간편음식(주전부리)의 레시피를 전수할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목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특색있는 간편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미슐랭 세프, 목포 손맛 영상 레시피 공모전, 전문기관 상품연구 등 다양한 과정을 시도 중이다.
최종 개발된 간편음식은 목화솜빵(가칭), 비파다쿠아즈(가칭), 맛김새우칩(가칭) 3종으로, 시는 레시피 기술전수 교육을 통해 상품화하고 널리 알릴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간편음식(주전부리)을 생산해 판매하려는 시민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고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은 목포시청 관광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간편음식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한 쪽을 우선적으로 총 15명 내외 선정할 계획이며, 추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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