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11일 개최하려던 ‘강릉 커피축제’가 취소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애초 온라인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미고, 소규모 부대 행사만 진행할 계획이었건만, 최근 전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자 부득불 축제를 취소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축제 취소에 아쉬움이 많다, 이번에 계획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내년 축제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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