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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관광개발,거래재개 첫날 ‘철퍼덕’...11.9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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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관광개발,거래재개 첫날 ‘철퍼덕’...11.90% ‘급락’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9.04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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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주가 차트
롯데관광개발 주가 차트

지난달 매매 거래가 정지됐던 롯데관광개발의 주식이 4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50원(11.90%) 내린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14일 올 2분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으로 떨어진 사실을 공시하면서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됐었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가 분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일 경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다.

롯데관광개발의 지난 2분기 매출(개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98.5% 감소한 3억2000만 원, 영업손실은 106억8000만 원, 순손실 97억80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관광 예약이 취소되고, 신규 여행수요가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여부를 검토한 결과, 심의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4일부터 주식매매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사태로 2분기 매출이 일시 감소했다"며 "3분기 이후에는 활발한 마케팅을 실현하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시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측의 이런 외침에도 코로나19로 여전히 불투명한 관광업계에 전망이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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