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양양-대구 노선을 오는 14일 오전 7시 40분부터 첫 취항한다.
이번 양양-대구노선은 양양-제주(작년 11월~), 양양-김포(올해 7월~)에 이은 플라이강원의 국내 세 번째 취항노선이다.
이번 취항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대구출발~양양도착하는 첫 비행편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대체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대구노선 취항이 강원-대구 간 교통편의 제고와 양양공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플라이강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국내노선 다변화 노력의 결과로 대구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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