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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라니 푼나욤 소장 추천 태국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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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라니 푼나욤 소장 추천 태국 여행지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8.10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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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유타야 왓 푸 카우텅 쩨디
태국 아유타야 왓 푸 카우텅 쩨디

언택트 여행이 대세다. 사람이 붐비는 곳보다는 한적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로컬스러우면서도 한국 여행객에게 덜 알려진 소도시 여행지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 롱스테이 FIT 골프 마니아가 많은 한국 시장에 맞춰 알려지지 않은 골프 여행지도 추천한다.

추천 방콕 근교 여행

방콕을 중심으로 100km 안팎에 위치한 방콕 근교는 부담 없이 당일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방콕 중심가와 달리 태국 현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로컬여행지는 언제나 새롭고 흥미진진하다. 잘 알려지지 않아 새로운 태국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데다, 일일 투어로 짧게 다녀올 수 있어 부담도 없다.

지라니 푼나욤 소장이 추천한 방콕 근교 여행지는 아유타야, 싸뭇송크람, 차층싸오다.

‘싸뭇쏭크람(Samut Songkhram)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
‘싸뭇쏭크람(Samut Songkhram)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

* 싸뭇쏭크람 ‘암파와 수상시장’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74㎞ 거리에 있는 ‘싸뭇쏭크람(Samut Songkhram)’은 매클롱만 해변에 자리해 물길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이다.

아유타야 시대때부터 있던 로컬시장으로, 금요일과 주말에만 열린다. 관광지화 된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에 비해 소박해 더 정다. 보트를 타고 수상시장 구경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면서도 저렴하게 맛보는 즐거움은 물론, 수상시장과 운하 마을 정취가 어우러진 풍경도 멋스럽다.

어둑해지면 또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떠다니며 반딧불이를 구경하는 ‘반딧불이투어’가 진행돼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싸뭇쏭크람(Samut Songkhram)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
‘싸뭇쏭크람(Samut Songkhram) 암파와 수상시장(Amphawa Floating Market)

* 차층싸오

‘차층싸오(Chachoengsao)’는 방콕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방 빠꽁(Bang Pakong) 강 유역에 자리한 곳으로,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펼쳐지는 현지의 일상을 엿보는 로컬여행지로 그만이다. 방콕과 파타야 중간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방콕과 파타야를 오가는 중간  차층싸오를 한 번 들려볼만 하다. 

차층싸오 여행의 재미는 배 타고 재래시장을 구경하는 것이다. 강 따라 들어선 재래시장을 배로 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스폿에 내려 여행을 즐기면 된다.

또 차층싸오는 강과 바다가 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돌핀투어’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차층싸오는 망고 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시장과 과일농장에서 달달한 망고 맛보며 입안 가득 행복을 누려 봐도 좋다.

아유타야 방파인 여름별궁
아유타야 방파인 여름별궁

*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1767년 버마의 침략을 받기 전까지 417년간 태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왕국으로,  33대에 걸친 왕들이 살았던 곳답게 수많은 사원과 유적들이 즐비하다. 그 덕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에서 왓 프라씨싼펫, 왓 프라나총, 왓 야이차이몽콘, 왓 몽콘보핏, 왓 마하탓 등의 사원을 둘러볼 수 있다.

방콕에서 기차 타고 1시간 30분이면 도착해 일일 투어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아유타야 왓 마하 탓
아유타야 왓 마하 탓

여유롭게 즐기는 골프 투어

내년 집중할 관광 테마 중 하나는 ‘골프’다.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태국 골프 목적지로 한국인에겐 아직 낯선 태국 동북부 지역우의 우던타니(Udon Thani), 넝카이(Nong Khai), 껀깬(Khon Kaen)을 추천했다.

캄보디아, 라오스 등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이 지역은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1시간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곳이다. 국제적 규격의 골프 라운지들이 여럿 있어, 롱스테이 F골프를 즐기는 한국 FIT 관광객에게 제격이다. 덜 알려져 있어 여유롭게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도 장점이다. 역사유적 등 태국 고유의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우던타니 지역에선 로얄 크릭 골프 클럽(Royal Creek Golf Club and Resort), 9홀의 농 삼롱 골프 코스(Nong Samrong Golf Course), 윙 23 골프 코스(Wing 23 Golf Club), 스리 타니 골프 포레스트(Sri Thani Golf Forest) 등의 골프장이 있다.

넝카이에는 18 개의 홀의 빅토리 파크 골프 앤 컨트리 클럽(Victory Park Golf & Country Club), 농 카이 골프 클럽(Nong Khai Golf Club) 등이, 껀깬에선 18 홀의 싱하 파크 콘캔 골프 클럽(Singha Park Khon Kaen)이 대표적이다.

여기는 꼭 가보자! 새로워진 태국 만나기

새로운 태국을 만나는 방법은 새로 생겨 아직 접하지 못한 여행지를 가보는 것이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콕에도 새로운 관광시설들이 생겨나 방콕의 또다른 모습 만날 수 있다. 태국 관광에 재개되면 가볼만한 새로운 여행지를 버킷리스트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

우선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 스카이워크가 새로 생겨났다. 또 새로 생겼다. 뚝뚝 모양을 한 보트 ‘뚝뚝보트’를 타고 짜오크라야 강 투어를 즐겨도 좋다. 버스 안에서 태국 음식을 맛보며 방콕투어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방콕 야경/ 사진-픽사베이
방콕 야경/ 사진-픽사베이

 

<사진/태국관광청, 픽사베이, 투어코리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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