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단체관광객 및 수도권 기차여행객 유치 여행사에 지원하던 ‘인센티브 시행을 일시 중단했다.
군은 인접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운영 지원 계획 및 2020년 수도권 기차여행 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 지원 계획’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창녕군의 여행사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일반 내국인의 경우 인원이 20인 이상일 때 1인당 1만 원, 외국인은 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1인당 1만 5000원, 수학여행단은 50명이 넘으면 1인당 5000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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