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웹투어(www.webtour.com)에서 호주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호주 안의 또 다른 호주를 느낄 수 있는 태즈매니아 자유여행상품을 출시 했다.

태즈매니아 지역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하트 모양의 섬으로 전체 면적의 40%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 한 곳이다.

멜버른 남쪽에서 비행기로 50분, 시드니에서 1시간 50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이지만 분위기는 너무나도 색달라 이 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웹투어는 이번 여행상품 출시 기념으로 태즈매니아 일정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 구매시 최대 15%를 할인해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태즈매니아를 방문하는 사람의 경우방문 계획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기만 하면, 호주 항공권 금액의 5%를 할인 해준다.항공권 구입시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를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12월 31일까지다.

멜버른과 태즈매니아를 함께 돌아보는 7박 8일 여행은 정상가 160 만원 상품을 136만원에, 태즈매니아만 돌아보는 5박 6일 상품은 정상가 179 만원 상품을 약152만원에 이용가능하다.

특히 태즈매니아 자유여행 상품의 경우 가이드와 함께 관광유적지 포트아서를 관광하는 일일 투어, 혹은 크루즈에 탑승해 바다와 어우러진 태즈매니아를 돌아보는 브루니 아일랜트 투어가 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태즈매니아 지역에 대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웹투어 제공>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