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함께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캠페인’을 오는 8월 31일까지 추진, 공정·청정·착한 제주관광 이미지 구축 나선다.
이번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은 실소비자인 관광객이 제주도 내 식당·카페·관광지·숙박 등을 직접 방문 후 적정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곳을 비짓제주 또는 SNS 채널에 추천, 공유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추천할 관광업체명과 함께 방문 인증 사진, 추천 사유 등을 비짓제주 올리거나 본인 SNS 계정에 ‘#제값하는 착한가게’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결과는 8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제 여행자가 추천한 관광업체를 직접 방문, 우수성을 확인하고, 비짓제주 테마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공정하고 청정한 제주관광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관광업체를 발굴해서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와 함께 제주관광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 홈페이지 내 도지사 직속으로 신규 개설돼 운영되는 ‘관광불편 신고센터’를 비짓제주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또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관광정보센터에서도 다양한 관광객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