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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교, 특2급 호텔 승격...2013년엔 1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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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교, 특2급 호텔 승격...2013년엔 1급 목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0.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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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서울 서교동 호텔서교가 특2급 호텔로 승격됐다.

호텔서교는 10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통과해 특2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호텔서교는 최근 50억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객실 환경개선, 주방설비 교체 등의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직원휴게실 개설 등 직원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끊임없는 시설개선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왔다.

최근에는 베이커리 및 플라워샵, 로비, 레스토랑을 부띠끄(Boutique) 디자인 컨셉으로 리뉴얼해 이용고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장도현 대표이사는 “특2급 호텔 승격은 호텔서교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호텔서교는 고품격 프리미엄 호텔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2년 호텔 증축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2013년에는 특1급 호텔로 승격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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