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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1천만 관광객 시대 넘어 최고의 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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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1천만 관광객 시대 넘어 최고의 관광도시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6.26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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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주년 “이제 새로운 변화가 실현될 것”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평화관광코스도 조성
강화문화재야행
강화문화재야행

강화군 유천호 군수는 ‘1천만 관광객 시대 돌파’라는 가시적 성과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성과에 대해서는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군정 목표 아래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2년 동안 강화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다져진 만큼 이제 새로운 변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화군 유천호 군수
강화군 유천호 군수

1천만 관광객 시대 열어

특히 관광분야 최고의 성과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꼽았다.

지난해 강화군을 찾은 관광객이 최초로 1천만 명을 넘었고, 차량인식시스템으로 통행량을 분석한 유추 데이터로는 1,400만 명에 달한다.

인기 관광지로는 루지, 조양방직, 석모도 유니아일랜드 골프장 등이었다.

강화 소창체험관
강화 소창체험관

 

또 석모도 수목원, 승천포 고려 천도공원, 마니산 내 한겨레 얼 체험공원 등 강화군이 주도하는 대규모 시설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군수는 “원도심의 만성적 주차난으로 인해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화군 역대 최대 규모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593억 원을 투입해 총 49개소에 3,037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2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내년까지 나머지 공영주차장을 모두 완공해 고질적이던 주차 문제도 해결하고, 원도심의 지역상권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색 있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 총력

강화군은 ‘1천만 관광객 시대’ 돌파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특색 있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강화군 교동면의 역사성 및 자연경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랜드마크 및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내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화 군정소식 화개정원 전망대
강화 군정소식 화개정원 전망대 조감도

평화의 섬 교동도에 들어서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화개산 일원 200,000㎡ 규모에 총 326억 원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로.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산 정상의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핵심사업이다. 전망대를 통해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북쪽으로는 연백평야를, 남쪽으로는 석모도, 볼음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철책 너머를 조망할 수 있는 평화관광코스도 조성 중이다. 지난해 개장한 고려천도공원에 이어 올해에는 강화읍~송해면~양사면을 잇는 늘(NLL) 평화의 철책길이 조성되고, 양사면 철산리에는 평화센터(2020년) 및 옛 마을들을 재현한 산이포 민속마을(2022년)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조성, 고려시대 장터 조성, 동광직물터 재생, VR가상현실 강화관광체험관 조성, 소창체험관 확대조성 사업 등과 더불어 민간투자사업인 석모도해상케이블카, AK온천 사업 등 굵직굵직한 관광사업들이 민선7기 후반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향후 2년, 생활밀착형 대규모 인프라 확충

유군수는 민선7기 향후 2년간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삶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우선 갑곳리에 12,154㎡ 규모로 조성되는 갑룡공원은 오는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강화 갑룡공원 조감도
강화 갑룡공원 조감도

이외에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남산공원(103,240㎡), 관청공원(82,661㎡), 북산역사공원(10,090㎡) 등도 조성 중에 있다. 용정리 국궁장과 신정리 국민체육센터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황청리에는 ‘강화 해누리공원’을 조성해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비롯한 친환경자연장지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한다.

강화 해누리공원조감도
강화 해누리공원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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