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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선물 받으며 추억 쌓는 ‘특별여행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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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선물 받으며 추억 쌓는 ‘특별여행주간’ 운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6.09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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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원
무주 태권도원

‘반딧불이 고장이면서 태권도의 성지’인 전북 무주군이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하고, 스탬프 미션 수행시 상품까지 제공하는 ‘특별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이며, 이 기간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혜택이 따른다.

우선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료가 20% 할인되며, 태권도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무주향교와 최북미술관, 머루와인통굴, 반디랜드, 태권도원, 구천동관광특구 등 무주군 대표 관광지 6곳을 이어가는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수한 관광객에겐 상품도 지급한다.

6곳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겐 투어패스권(무주반디여행권)을, 3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은 무주군 캐랙터가 들어있는 핸드폰 받침대를 선물받는다.

무주군 관광안내사와 해설사들로 구성된 ‘무주관광홍보단’도 활동에 들어가 개인 SNS를 통해 무주군의 숨은 명소 등을 홍보하고,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다양한 관광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반디랜드의 ‘전북투어패스 주말 1+1행사’를 비롯해 주요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무주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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