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1 18:23 (수)
한국관광공사 추천, 심신 치유 '웰니스 관광지' 9곳은?
상태바
한국관광공사 추천, 심신 치유 '웰니스 관광지' 9곳은?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6.09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 시설로 선정된 전남 장성의 '국립장성숲체원'.사진-한국관광공사
올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 시설로 선정된 전남 장성의 '국립장성숲체원'.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통영 ‘나폴리농원’, 장성 ‘국립장성숲체원’, 울주군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등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곳을 신규 선정했다.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체부와 공사는 올해 9곳을 포함해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총 48개소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규 선정된 9곳은 지난 2월부터 광역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로부터 추천받은 37개 후보지 가운데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 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기준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쳤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신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 중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다양한 수종을 경험할 수 있는 경남 통영의 ‘나폴리농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드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경북 김천의「‘립김천치유의숲’,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 숲’, 경남 합천의 ‘오도산 치유의 숲’ 및 전남 장성의 ‘국립장성숲체원’은 ‘자연/숲치유’ 테마로 분류됐다.

‘뷰티(미용)와 스파’ 테마로는 부산 기장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난티코브 리조트 내 전문 뷰티의원인 ‘닥터 아난티의원’, 강원 양양의 ‘오색그린야드호텔’, 충남 홍성의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힐링과 명상’ 테마의 웰니스 관광지는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경북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선정됐다.

  공사는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시설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약 2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공사가 추천한 웰니스 관광지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선정된 9개소가 지방에 위치해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의료웰니스팀장은 "올해는 공기가 맑고 밀집도가 낮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숲 치유 관광지가 많이 선정됐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