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부산 국제관광거점도시, 강릉, 목포, 안동, 전주 등 4개 지역관광거점도시들이 27일 오후 5시 안동시청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수도권 및 제주에 편중된 방한시장을 탈피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브랜드 구축 및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왼쪽부터 목포시 김신남 부시장, 부산광역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안동시 권영세 시장, 강릉시 김한근 시장, 전주시 최락기 문화관광체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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