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0:13 (월)
홋카이도로 알뜰 온천 여행 떠나요!
상태바
홋카이도로 알뜰 온천 여행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0.19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한달 홋카이도 왕복항공료 19만9천원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온천여행이 그리워지는 시기다. 일본 훗카이도로 온천여행을 떠나보자. 온천과 함께 둘러볼만한 훗카이도 관광명소도 함께 소개한다.

노보리베츠 온천 = 노보리베츠는 인구 5만의 소도시지만 일본 3대 온천 중의 하나로 병을 치유하는 온천수로 유명하고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매끈매끈해지는 것은 물론 미백효과도 있어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온천이다.

지다이 무라 = 활기차고 유쾌한 에도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 ‘지다이 무라’. 이 곳에서는 변신이 자유자재인 닌자, 게이샤들의 연극도 보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거나 유카타를 입고 산책하는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도야코 = 여름에 가도 겨울에 가도 아름다운 도야코는 일본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한 곳이다. 11만년 전 화산 분화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로 주위 36.5km로 일본에서 9번째로 큰 호수이다. 유람선도 탈 수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욕도 가능해 홋카이도 추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오타루 운하 = 20세기 초에 무역항으로 크게 발전했던 오타루에 화물 하선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 운하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유리공예품 상점이나 레스토랑으로 개조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러브레터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1999년 개봉한 이와이 감독의 영화로 기억과 사랑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으로 완벽히 조합했다는 호평을 받은 수작으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설적인 작품, 그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바로 오타루 이다.

오타루 스시야 도오리 =미스터 초밥왕의 본고장인 오타루, 조금 비싸더라도 본고장의 스시를 맛 볼 수 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실제로 삿포로 공장에서 사용되던 거대한 자비솥을 전시해 모형으로 맥주 제조과정을 설명하는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견학할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삿포로 시민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다 신선한 삿포로 맥주를 200엔에 맛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일본의 3대 온천 중의 하나인 노보리베츠 온천 3박4일 여행을 45만9천원에 선보였다. 또 11월 한달간 왕복 항공권도 19만 9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공항세는 11만8천원이다.

여행박사가 내놓은 이번 여행 상품은 노보리베츠 최고의 온천호텔 석수정과 삿포로 시내의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최고의 홋카이도 여행코스다. 홋카이도 여행은 신치토세 공항으로 이스타항공으로 떠나며 노보리베츠 온천과 삿포로까지 왕복 송영을 제공해준다. 문의 070-7017-2222.

▲ 헤밍웨이 발자취 따라 떠나는 쿠바 여행

▲ [단풍여행②] ‘울긋불긋’ 자연이 빚은 한 폭의 동양화


▲ [단풍여행①] 전국 산맥은 가을 낭만에 빠져든다!

▲ [핀란드 여행①] 아름답고 신비로운 땅 핀란드

▲ '한강공원 갈대·억새 명소 바로 이곳'

▲ 서호주에서 즐기는 11월 축제들!

▲ 와인 페스티벌 즐기러 '홍콩'으로 GO!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