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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전폭지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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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전폭지원 시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4.2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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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경남도 차원의 지원책을 내놓으며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함양군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경남도 차원의 지원책을 내놓으며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 활동은 중단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도 차원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지원책을 내놓으며 성공 가도를 확장시켰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임재구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의 ‘엑스포 성공 추진을 위한 도의 실질적 지원 대책과 향후 시설활용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질의에 다양한 지원책과 향후 방안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도의 모든 부서가 함양엑스포의 총괄지원이 가능하도록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해 산하기관, 유관기관, 각 기간단체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시사했다.

또한 임재구 도의원은 보충 질의한 ‘코로나19로 연기된 고성공룡엑스포와 함양엑스포의 상생협력방안 여부’에 대해 김 지사는 “일정변경이 힘들 경우 일부 입장권 패키지할인, 상호 홍보관 운영, 연계 관광상품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한 다양한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두 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함양군, 고성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천 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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