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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기 여행지 어디? 성심당〉으능정이거리〉한밭수목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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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기 여행지 어디? 성심당〉으능정이거리〉한밭수목원 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3.26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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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트렌드, 당일 치기 개별여행으로 즐긴다!
여행비용은 8만원 선 ..식비 지출 가장 높아

대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또 어떤 방법으로 대전여행을 즐기고 있을까?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2019~2021)’를 맞아 대전여행 트렌드 분석을 통해 관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2019년 대전관광 실태조사 및 발전방향 연구’를 완료한 결과, 대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빵집 ‘성심당’, 으능정이거리, 한밭수목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여행 트렌드를 살펴보니, 숙박보다는 당일치기로 개별여행(92.8%)을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으능정이거리 촬영:조은성 / 사진-대전시
으능정이거리 촬영:조은성 / 사진-대전시

개별여행객이 대전을 여행하면서 지출한 평균 여행경비는 8만원이며, 그중 식음료비(25.3%)의 지출이 가장 높았다. 선호 음식은 성심당 빵,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순이었다.

또 대전 여행의 주목적은 여가·위락·휴가의 비중이 58.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친구집방문(19.4%), 식도락(6%) 등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인접한 충남·북, 세종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매력요소를 발굴할 필요성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장점과 함께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전략 수립 등이 제안됐다.

또한, ▲식도락 관광자원의 풍족도가 높아 음식을 하나의 강점으로 적극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외에도 ▲스마트관광 도시환경 구축, ▲대전방문의 해에 대한 이벤트 활용방안, ▲하드웨어 유형의 즐길 거리 확충 등 관광 발전을 위한 방향성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한선희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대전 관광에 대한 신뢰 있는 통계가 없어 관광관련 행정·홍보·연구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의 객관적 통계를 통해 대전 관광 환경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 수립이 가능해져 향후 관광객 유치확대와 재방문율 증대를 위한 관광 관련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여행 1천만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대전관광 실태조사 및 발전방향 연구’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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