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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연천 구석기 축제’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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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연천 구석기 축제’ 10월로 연기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3.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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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5월 개초 예정이었던 ‘연천 구석기 축제’가 10월로 연기된다.

연천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연천 구석기 축제를 10월로 연기, 10월 9일~11일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축제를 보다 세심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구석기축제는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 구석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연천 구석기 축제
연천 구석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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