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국내에서 신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같이 밝히며,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6명, 이 중 71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전했다.
특히 어제 격리 해제된 인원이 204명이나 증가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를 넘어섰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시 62명, 경기 15명, 서울 13명, 경북과 세종 각각 6명, 부산 3명, 인천과 충북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어제와 오늘만 놓고 보면 이제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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