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2020년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4월 20일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 거주 개인·단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울산을 떠올릴 수 있고 대표할 수 있는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작품 접수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200만 원, 금상(2점) 각 150만 원, 은상(2점) 각 100만 원, 동상(3점) 각 50만 원, 장려상(6점) 각 30만 원, 입선(10점) 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올산시 관광기념품으로 홍보 및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관광진흥과, 울산공예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