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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추천 로스앤젤레스 로맨틱 데이트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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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추천 로스앤젤레스 로맨틱 데이트 명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2.13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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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로 가보자. 음악, 영화, 책, 자연 등 취향 따라 낭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즐비하다.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영화의 한 장면같이 낭만 맛집 찾아!  

수많은 영화가 촬영된 할리우드에서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하며 잊지 못할 낭만 데이트를 즐겨보자.

특히 레스토랑 ‘무소 & 프랭크 그릴(Musso & Frank Grill)’은 수많은 영화에 등장한 할리우드의 터줏대감 같은 곳으로, 바텐더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마티니를 주문하면서 단골이었던 소설가 찰스 부코스키에 관한 일화를 들려달라고 해봐도 좋다. 소설과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데이트가 될 것이다.

무소 & 프랭크 그릴(Musso & Frank Grill)
무소 & 프랭크 그릴(Musso & Frank Grill)

또 로컬들이 좋아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라 푸벨(La Poubelle)’에서 샴페인과 함께 굴요리를 즐긴 뒤, 근처의 중고서점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에 들러 랭보의 시집이나 장 뤽 고다르의 인터뷰 선집을 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말자.

저녁 식사 후 영화 한편 보고 싶다면 ‘비스타 극장(Vista Theatre)’이 제격이다. 1920년대 이집트 스타일로 꾸며진 이 극장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트루 로맨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비스타 극장 (Vista Theatre)
비스타 극장 (Vista Theatre)

낭만 분위기 더해주는 음악에 취해볼까!

할리우드는 재즈, 팝, 록은 물론 블랙 메탈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음악 선율에 취해 낭만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음악 상점인 ‘아메바 뮤직(Amoeba Music)’은 레코드판과 CD로 가득한 로맨틱한 공간으로, 일주일에 수 차례씩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데이트 즐기며 연인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아메바 뮤직(Amoeba Music)
아메바 뮤직(Amoeba Music)

카페 ‘부르주아 피그(Bourgeois Pig)’는 음악이 좋기로 유명한 ‘분위기 맛집’으로, 새벽 3시까지 영업해 늦은 시간까지 오래되고 아늑한 소파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곳이다.

로큰롤 매니아들의 성지 ‘버건디 룸 (Burgundy Room)’은 연인과 함께 칵테일을 홀짝이며 다채로운 로큰롤 사운드트랙을 감상하기 제격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 낭만 데이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면서 낭만 가득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가 제격이다. 다운타운 L.A.를 내려다보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는 로맨틱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해가 뜨고 지기까지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연인끼리 손잡고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걸어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등반하는 도중에 트레일스 카페 (Trails Cafe)에서 쉬어 갈 수도 있다. 나무 그늘이 우거진 야외 공간에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이 곳은 로컬들이 선호하는 명소다.

트레일스 카페(Trails Cafe)
트레일스 카페(Trails Cafe)

할리우드에는 자연에서 갓 수확한 식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시장도 열린다. 얼리버드 커플이라면‘ 할리우드 파머스 마켓(Hollywood Farmers' Market)’에 들러 보자.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 시장에서는 유기농 오렌지 주스와 함께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다. 할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이 곳에서 로컬 뮤지션들의 공연을 들으며 이 지역만의 유기농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

<사진 로스앤젤레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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