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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경북관광 선도자원"...경북도, 올해 133건 보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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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경북관광 선도자원"...경북도, 올해 133건 보수 정비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1.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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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관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152억 원을 투입
경북도 올해 관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152억 원을 투입

“잘 관리되고 보존된 문화재는 경북관광의 선도적인 관광자원이다”

경북도는 영양군 소재 학초정(민속문화재 제64호) 등 올해 133건의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에 15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4월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문화재(전문)위원,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화재별 현지조사와 심도 있는 합동회의를 거쳐 마련한 ‘2020년 경상북도 문화재보수사업 세부지침’을 확정,시․군에 배포했다.

이번 사업지침은 문화재 133건에 대한 보수정비 길라잡이로 활용한다.

한편, 경북도의 문화재는 국가지정 771건, 도지정 1,391건으로 전국 문화재(13,656건:국가지정 4,783건, 시도지정 8,873건)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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