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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 어디로 갔을까?...국내 낭만 겨울바다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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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 어디로 갔을까?...국내 낭만 겨울바다 만끽!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1.28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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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흘에 불과한 짧은 설 연휴 탓에 낭만적인 겨울 바다를 만끽하는 국내 여행을 즐길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닷컴이 올 설 연휴기간(1월 24일-27일) 국내 주요 여행지의 호텔 및 숙박업소 예약량을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2019년 2월 3일-6일) 대비 제주(143%), 부산(136%), 인천(67%) 등 해안 도시들이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국내여행을 떠난 이들이 많아지면서 자연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는 풀이된다.

제주도/사진-트립닷컴 제공
제주도/사진-트립닷컴 제공

이번 설 연휴 1위를 차지한 곳으로 제주도였으며, 2위 부산, 3위 인천 등이었다. 설연휴 인기 탑 3를 차지한 제주, 부산, 인천 3곳은 바다를 중심으로 각종 명소부터 먹거리, ‘호캉스’를 위한 쾌적한 숙소까지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특히 제주도는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올겨울 제주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게다가 해안 절경, 성산 일출봉 등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관광지가 즐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오션뷰를 겸비한 호텔리조트 등 숙소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은 기차,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고 해운대, 광안리 등 해안가 주변에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 설 연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혼행족’들에게도 주목을 받았을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은 수도권 대표 바다 여행지로 접근성이 좋아 도심에 거주하는 즉흥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월미도, 영종도 등 섬을 비롯해 바다 인근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문화의거리 등 이색 관광지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국내 최장 관광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도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명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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