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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뭐할까? 대전·충청권 설 명절 연휴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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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뭐할까? 대전·충청권 설 명절 연휴 가볼 만한 곳!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1.23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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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가는 길목 또는 목적지가 대전 충청권이라면, 그 인근에서 모처럼 만난 가족 친지와 설 명절 연휴 나들이를 즐겨보자.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정체에 시달리며 일부러 여행을 가기 힘들다면, 귀성길과 귀경길 오가는 길목에서 짧은 여행을 즐겨도 좋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설경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설경

대전 곳곳에서 전통놀이 체험 어때요?

대전 오월드, 으능정이거리, 효문화진흥원,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곳곳에서는 24일~27일 설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전 오월드에서는 ‘홀리데이(Holiday) 댄스 한마당’이 24~27일 열려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리믹스 공연으로 명절 흥을 띄운다. 오월드 별천분수 주변에서는 군고구마 군밤 등 간식으로 입이 즐겁고, 추억의 뽑기 대형 돌림판 이벤트도 즐거움을 더해준다.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다양한 콜라보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2020 대전 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가 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날 으능정이 거리 한가운데서는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과학마술쇼와 키다리삐에로, 석고마임, 캐리커처 등의 거리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엑스포 과학공원에서도 ‘2020 경자년 설날 큰잔치’도 오는 25~26일 열려, 각종 전통놀이, 공예체험, 마술쇼, 가래떡 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재미에 빠져볼 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연휴인 24일~27일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기념품까지 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체험관 1층 로비에서는 각종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증 시 기념품도 증정한다. 단, 25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자.

설 명절 관광1번지 단양 여행! 관광지 설 연휴객 반겨

소백산과 월악산,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아름다운 풍경과 쉼, 놀이 모두 한꺼번에 즐기고 싶다면 관광1번지 단양 여행은 어떨까.

소백산과 월악산,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의 대표 관광지들이 오는 24∼27일 설 명절 연휴 내내 문을 열고 설 연휴 여행객들을 반긴다.

황금연휴기간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빛터널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9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만큼 인기인 곳으로,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은 스릴형 인기 체험시설로 자리 잡으며 오는 2월 경 이용객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중엔 원통형 미끄럼틀인 만천하슬라이더와 모노레일, 휴게소 등 체험·편익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어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설 연휴기간 정상운영(09시∼17시)되며, 설날 당일인 25일에만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단, 연휴가 끝난 28일에는 시설의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떠올리게 하는 야경이 아름다운 수양개빛터널은 24∼26일 은 오후 10시까지, 27일은 오후 9시까지 매표가 가능하며 매표시작은 오후 2시부터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25일 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휴장 없이 운영(09시∼18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경자(庚子)년을 맞아 ‘흰 쥐를 찾아라!’ SNS 이벤트와 소원메시지 달기, 이색 낚시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쿠아리스트의 물고기 먹이주기 시연이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희귀물고기 등 230종 2만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신비한 수족관 체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심에 빠지게 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사계절썰매장, 도담삼봉·고수동굴 주차장도 정상 운영(09시∼18시)되며, 25일에만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온달관광지와 사계절썰매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쌓여있는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좋은 체험여행지다.

이외에도 황토마늘을 주재료로 만든 음식이 즐비한 구경시장과 단양강 수변을 따라 펼쳐진 커피거리 등도 가볼만하다.

한편, 단양군은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만 16만 명이 찾은 만큼 올해 설 명절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제천에서 ‘에든버러’ 축제로 폭탄 재미!

올 겨울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제천페스티벌로 겨울여행객 끌어들이기에 나선 제천도 설 명절 연휴 폭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축제 관람객 인파가 최고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설 명절을 타킷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릴레이 공연이 펼쳐져 제천 여행객들은 풍성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오는 26일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베일에 가려진 가수의 힐링콘서트가 펼쳐지고, 왕의 남자 남사당공연도 의림지와 문화의거리 두 곳에서 24, 25일 이틀 간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관람객들에게 스릴을 선사한다.

겨울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는 비누방울 퍼포먼스 및 버블카, 요요마술, 인디가수 버스킹, 즉석 노래방이 연일 열리고, 자전거 서커스와 풍선마술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연휴 축제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얼음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공어맨손잡기 체험을 해볼 수 있고 얼음오래버티기, 썰매시합, 요요, 남사당패, 자전거서커스, 풍선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신나는 한 EO를 보낼 수 있다.

제천 야외스케이트·썰매장도 설 명절 연휴기간인 24~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돼 가족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는 겨울 최고의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이용요금도 이용요금은 1회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각각 1000원이며,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설 명절 연휴기간 야외스케이트장 주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낮 12시 이전 방문시 썰매장 내에서 추억의 얼음팽이치기도 해볼 수 있다.

겨울축제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벚꽃조명과 얼음 그리고 눈이 있는 낭만을 선사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영국 에든버러 본 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소수의 극단이 소규모 극장에서 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이 그 시작은 미미했지만 에든버러 페스티벌의 메인행사가 되는 기적을 낳았다”며 “제천 겨울축제도 소소한 공연이지만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30분 간격으로 공연 이벤트를 끊임없이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람욕구를 충족시키며 겨울축제 흥행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사진/각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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