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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광' 이젠 ‘이터테인먼트’다! ‘미식관광’으로 관광활성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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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광' 이젠 ‘이터테인먼트’다! ‘미식관광’으로 관광활성화 꾀해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1.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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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만의 독창적인 미식관광 개발
미식관광 개발 위해 광양, 순천, 보성 협력

최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이터테인먼트(eat+entertainment)’ 여행 트렌드에 맞춰 전남 광양시가 남도바닷길만의 독창적인 ‘미식관광’으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광양시는 건강하고 독특한 남도의 맛에 미식(美食)이라는 개념을 접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여행지로 자리 매김하는 등 '미식관광으로 광양관광의 퍼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이번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상품 운영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6권역 남도바닷길 4개 지자체 중 여수를 제외한 광양, 순천, 보성 등이 협력해 진행한다.

경희대학교산업협력단과 지난해 12월 사업을 착수했으며, 오는 6월 완료할 계획이다.

닭구이 광양불고기, 전어 매실샌드위치 /사진-광양시 제공
(시계방향으로) 닭구이, 광양불고기, 매실샌드위치, 전어 /사진-광양시 제공

상품개발에 앞서 빅데이터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련 자원 인벤토리와 다양한 스토리를 토대로 지역별로 테마, 계절 등 다양한 타깃으로 상품을 개발한다.

또 미식관광 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아카이빙을 구축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여행코스, 관련 스토리, 활동 미션 등을 담은 가이드북도 발간한다.

정영미 관광마케팅팀장은 “최근 이터테인먼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미식은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라며 “음식은 축제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콘텐츠이자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미식관광으로 관광의 마지막 퍼즐조각을 맞춰 관광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3~4개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5개년 사업이다. 지금까지 광양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일환으로 남도살이 체험마을 정비사업, 사계절 매화길 조성, 섬진강 자전거길 쉼터 조성, 윤동주 시 정원 조성 및 콘텐츠 보강사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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