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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순창에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10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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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순창에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10호 개장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2.0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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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10호로 2일 개장한 순창군 피노마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10호로 2일 개장한 순창군 피노마을

전북도는 삼락농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을 4년간 육성, 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순창 피노마을은 구한말 동학 농민 운동의 핵심인 전봉준 장군이 관군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하던 중 1894년 12월 2일 체포된 장소이다. 준공식은 장소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전봉준 장군 피체일에 맞춰 진행됐다.
 
순창 피노마을은 전북 농촌관광 거점마을 중 유일하게 서바이벌 체험시설을 갖췄으며, 청소년부터 군대의 향수가 짙은 장년층까지 다양하게 전투 서바이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북도가 2015년부터 추진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육성하고, 뜻을 같이하는 주변 마을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마을간의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삼락농정의 ‘사람 찾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농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관광·숙박 등 체계적인 농촌관광 서비스 제공한다.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조성한 시·군은 12개 곳(군산, 임실 제외)에 이르며, 전주, 익산,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고창, 부안 등 9개 시·군은 이미 준공을 완료하고 운영 중에 있다.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전주, 익산 등 상시 운영 중인 ‘농촌관광 거점마을’ 방문객 수는 8만 7천명, 매출액은 10억 4천800만원에 달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앞으로 농촌 자원을 체험하고 힐링을 즐기는 세대를 어린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넓히는 데 노력하고, 농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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