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시작과 끝, 마법 같은 순간의 추억을 쌓을 연말연시 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아름다운 자연 풍광 속 여유와 느긋함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의 호텔리조트는 어떨까. 숙소 그 자체가 근사한 여행지여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쉼과 각종 레포츠, 미식, 엔터테인먼트, 연말 및 해피뉴이어 파티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휴가를 보장한다.

Vietnam
반얀트리·앙사나 랑코 
빈틈없이 꽉 채운 맛있는 연말연시 즐겨요!

급부상한 인기 여행지 ‘베트남’으로 떠나고 싶다면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어떨까.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12월 15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풍성한 연말연시 프로그램을 준비, 꽉 찬 행복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밤과 다가올 새해의 첫 새벽을 짜릿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녁 9시부터 DJ 음악 및 라이브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럭셔리 바 라운지 투 쿠안(Thu Quan)에서 연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베트남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샤프론(Saffron) 레스토랑이 오감을 사로잡는 식사를 내놓는다. 또한 반얀트리 랑코의 워터코트(The Water Court)와 앙사나 랑코의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하는 특별한 디너 뷔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2시간 동안 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아주라(Azura) 레스토랑이 정통 이탈리아식 브런치와 특별한 마티니를 선보인다.이외에도 ▲키즈 액티비티인 진저 브레드로 만드는 과자 집 꾸미기 ▲개인 빌라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바비큐 파티 ▲박싱 데이(Boxing Day) 런치 등도 준비된다.

Malaysia
코타키나발루 핫플레이스 ‘수트라하버 리조트’
논스톱 메가 파티로 핫하게!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조금은 떨어진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의 핫플레이스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추천한다. 

이 곳에서는 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카운트다운 파티인 ‘논스톱 메가 파티2020(New Year’s Eve NonstopMega Party 2020)’가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프론트에서 열린다. 

한국 듀오 DJ Numsa의 화려한 디제잉과 더불어 로컬 밴드공연, 케이팝,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오픈바, 럭키드로우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벤트들이 꿀잼을 선사한다. 

투숙객뿐만 아니라,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티켓구매는 수트라하버 공식예약센터인 시티투어닷컴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12층 높이의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전통적인 주황색 지붕이 눈길을 사로잡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등 2개 호텔리조트 구성된 총 956개 객실의 5성급 초대형 통합리조트 단지다. 리조트 내에만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투숙하는 내내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선셋 맛집으로 유명한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의 ‘선셋 바’와 비치 사이드 레스토랑인 ‘브리즈 비치 클럽’에서 아름다운 석양 즐기며식사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오프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12층 루프탑 바인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는 파노라마 오션뷰, 선셋, 야경 동시에 즐기며 칵테일 한 잔의 추억을 인생샷으로 남겨도 좋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