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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종합 만족도 1위 ‘보홀’에서 에코투어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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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종합 만족도 1위 ‘보홀’에서 에코투어 즐겨볼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1.14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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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피해 따스하게 청정 자연 즐기는 가족여행

 

올 겨울, 청정 자연의 맑고 푸른 기운 만끽하며 만족도 높은 여행 즐기고 싶다면 필리핀 ‘보홀’ 답이다.

필리핀 보홀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간 ‘해외여행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도시별 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인들의 여행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여행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1년 내내 아름다운 날씨와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물가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에코 투어’를 진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관광부가 환경문제로 보라카이를 폐쇄했다가 재개장한 이후 강조하는 것은 ‘에코토어리즘’으로, 보홀은 필리핀에서 에코투어리즘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보홀 섬 전체가 산호 보호 구역 지정될 정도로 훼손되지 않은 바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겨울철 추위 탈출하며 아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 걱정 없이 맑고 청정한 자연 즐기러 가볼만한 보홀의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다.

키세스 초콜릿 닮은 초콜릿 힐

초콜릿 힐은 원뿔형의 언덕이 약 1,270여개 모여 이루어진 언덕으로, 그 모습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 하여 초콜릿 힐로 불리는 곳이다. 평소에는 푸른 빛을 띠고 있으나 건기에 잎이 마르면서 진한 갈색 빛으로 변하는데, 전망대에 올라 한 눈에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특히 ATV를 대여하면 초콜릿 힐 구석구석을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다.

보홀 초콜렛힐
보홀 초콜렛힐

 

보홀의 명물 ‘안경 원숭이’ 만나러 타르시어 보존 센터로!

안경원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타르시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이다. 보홀의 탁빌라란 섬에서만 거주하는 타르시어는 빽빽한 마호가니 숲을 지나 도착하게 되는 타르시어 보존 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큰 눈과 성인 주먹 정도 크기인 작은 몸집은 보홀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야행성인 타르시어는 낮에 대부분 잠을 자지만, 운이 좋으면 자기 몸길이의 수십 배를 점프하여 곤충이나 벌레를 잡아먹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안경원숭이 '타르시어'
안경원숭이 '타르시어'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 ‘발리카삭 아일랜드’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인 ‘발리카삭 아일랜드’는 보홀의 대표적인 해변인 알로나 비치에서 필리핀 전통 배 방카(bangca)로 30분 정도 가다 보면 도착하는 곳이다. 특히 깊지 않은 수심과 희귀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어 초보 다이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 속에는 열대 산호초와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서식하는데 운이 좋으면 다양한 종류의 돌고래와 커다란 바다거북까지 볼 수 있다.

보홀 다이빙포인트 '발리카삭 아일랜드'
보홀 다이빙포인트 '발리카삭 아일랜드'

 

오직 보홀에서만 ‘반딧불 투어’

해가 저문 후에도 보홀의 색다른 에코 투어는 끝나지 않는다. 보홀 아바탄 강은 청정지역으로 많은 반딧불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카약을 타고 직접 노를 젓거나, 모터보트를 타고 가다 보면 새카만 밤 하늘에 반짝거리는 반딧불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 반딧불이 만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풍경은 보홀을 잊지 못할 특별한 여행지로 만들어 줄 것이다.

보홀 반딧불 투어
반딧불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아바탄강 지역

 

<사진 필리핀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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