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 예정
창원경륜장에서 24일 오후 5시 40분 열려
창원경륜장에서 24일 오후 5시 40분 열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의 티켓 예매가 열린지 1분 39초 만에 전좌석이 마감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아세안 판타지아’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열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판매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아세안 판타지아’에서는 싸이, 보아, 산다라박, 산들, NCT127, 새소년, 친타 라우라, 미슥 쏙고피아, 누푹틴, 폼 비푸릿, 와인 레이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창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KBS 1TV와 KTV 국민방송 등에서 생중계되며, 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