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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부분 출입 통제, 통제구간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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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부분 출입 통제, 통제구간 확인해야
  • 이철진 기자
  • 승인 2019.1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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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한달간 137구간 614㎞ 출입 통제
커다란 기암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주왕산
커다란 기암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주왕산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한달 간 부분 통제됨에 따라, 산행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미리 통제구간 정보를 확인하고 산행에 나서자.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건조기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일부 구간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이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의 약40%가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 및 취사행위, 인화물질 반입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위반시 과태료를 부가할 방침이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하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자는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번 통제되는 구간은 공원별 통제탐방로 137구간 614㎞이다.

▲지리산은 의신마을∼세석평전, 거림∼1400고지, 음정∼벽소령, 청학동∼삼신봉∼갈림길, 범왕교∼토끼봉, 삼성궁입구∼상불재, 연하천삼거리∼삼각고지, 영원사∼삼불사∼약수암, 도마마을∼삼불사, 백무동∼두지동, 삼도봉삼거리~반야봉~쟁기소, 만복대∼성삼재, 당동∼당동고개, 노루목∼반야봉삼거리, 상위∼묘봉치, 소막골야영장∼구가랑잎초교, 노고단고개∼장터목, 가내소∼세석평전, 삼정∼벽소령, 불일폭포∼삼신봉, 치밭목∼천왕봉, 두지동∼천왕봉, 요룡대~화개재, 만복대~정령치, 피아골대피소∼피아골삼거리 등 25구간이 통제된다.

또 ▲주왕산은 절골입구∼대문다리∼가메봉, 청련사∼대궐령∼왕거암∼먹구등∼내기사, 갓바위골입구∼대궐령, 가메봉삼거리∼왕거암, 금은광이정상∼두수람∼먹구등, 대둔산입구∼태행산, 둔골∼도토메기∼월외폭포, 칼등고개∼가메봉, 대둔산정상∼두고개, 후리메기∼가메봉∼내원동∼제3폭포 등 10개 구간, 45.3km 통제된다. 다만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왕계곡, 주산지 등 6개 구간, 25.6km는 평소와 같이 개방된다.

▲계룡산 상신마을~구재~만학골, 갑사상가~안터 민목재~관암산~백운봉~자티고개 등 3구간 ▲한려해상 늑도주차장∼큰섬산 1구간 ▲다도해해상 이월리 오수처리장∼갈대밭, 비자∼북암, 횡간∼사자바위, 성기제∼묘지 등 4구간이 출입 통제된다.

그 외 통제 구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탐방시설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탐방객 스스로가 예방 수칙을 적극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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