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패키지여행과 개별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린 맞춤여행 브랜드 ‘프라이빗 투어’를 런칭한다.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빗투어는 4인 이상의 단독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 여행으로, 여행객 스스로가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전세계 모든 지역의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엄선된 가이드와 호텔 그리고 노쇼핑 등으로 품격 높은 여행을 제안한다.

모두투어 측은 “최근 획일화된 여행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개인 맞춤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프라이빗투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맞춤 여행브랜드로,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는 테마여행 브랜드 ‘컨셉투어’에 이어 모두투어의 새로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프라이빗투어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 포켓 와이파이 무료대여(1대/4인기준), 카드사 무이자 할부, 프라이빗 밴 5%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상품 지역별 다양한 혜택은 물론, 상품 후기 작성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