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기자] 내일여행은 겨울 유럽배낭여행을 사전에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만원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사전예약 우대 서비스’ 이벤트는 실시한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최대 50만원 충전해 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일 여행은 10개의 베스트셀러 유럽 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다.
충전금 외에도 배낭여행 전문 코디네이터의 1:1 맞춤서비스와 여행 프로그램 출발일 및 이용항공 선택시 최우선 지정권을 제공한다. 또 2011년 배낭여행 브로셔 ‘Out of Korea’와 ‘유럽으로 가출하기’ 가이드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주요 여행 상품은 영국,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독일을 중심으로 15일 동안 꼼꼼하게 돌아볼 수 있는 ‘호텔팩 파노라마 15일’, 22일간 유럽 9개국의 중심도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단체배낭 심포니 29일’, 그리스, 터키, 이집트 등 지중해 주요 3국을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지중해 호텔팩 스크린 22일’, ‘지중해 단체배낭 오딧세이 22일’ 상품 등이다.
내일여행 관계자는 “이미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도 볼 수 있어 각 상품별 특징을 잘 살펴본 후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한다면 최고의 배낭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내일여행은 오는 10월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겨울배낭여행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유럽 왕복항공권, 유럽기차여행을 위한 ‘유레인패스’ 등 공짜 유럽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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