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양온천간 관광전철 운행
[투어코리아=김채현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온양온천역은 아산시의 관광명소를 한 번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전철을 오는 24일 운행한다.
이번 관광전철은 24일 오전 8시 10분경에 서울역을 출발해 용산역, 노량진역, 영등포역 등 3개역만 정차 후 온양온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행된다.
이 후 살아있는 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 최근 인기명소로 뜨고 있는 온양온천시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신정호수를 둘러보는 웰빙 여행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매력적이다. 온양온천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관광전철 안에서는 ‘추억의 라디오 DJ’, ‘신정호의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등 이벤트가 펼쳐지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풍물놀이와 건강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왕복 전동열차운임과 점심, 버스비, 입장료,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관광전철의 상품 가격은 2만원이다. 아산시에서 버스비 50%를 지원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자세한 문의는 온양온천역(041-541-0865), 서울역(02-3149-2024), 용산역(02-3780-5555), 영등포역(02-2639-3638)으로 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