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3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리다오 총재와 함께 바오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단체 관광객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천여명의 중국 단체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아온다.이들 중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리다오 총재와 바오젠(保健) 인센티브 관광단 1진1,400여명이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5박6일 일정으로 서울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의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객 1천400명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환영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객은 오는 28일까지 8차례로 나눠 총 1만1천여명이 서울과 제주로 입국해 성산일출봉과 제주민속촌, 섭지코지, 용인에버랜드, 경복궁, 청계천 등 한국의 관광명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 방문으로한국 관광시장은 300억원의 직접 소비지출효과와 54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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