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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산 등 H&M 매장 오픈..지속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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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산 등 H&M 매장 오픈..지속적 확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9.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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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H&M은 9월 24일 강남 압구정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데 이어, 롯데 김포와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에도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는 연말에 롯데 김포 스카이파크에 신규 매장을 낼 계획이다. 또 내년 봄에는 부산에 최초로 신세계 센텀 시티에 진출한다.

이달 문을 열게 될 압구정점은 약 1,000 평방미터의 3개 층으로 구성되며 특별히 디자인된 파사드와 인테리어로 유니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압구정 신규 매장을 통해 가장 최신 트렌드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 남성 및 영 컨셉으로 구성된다.

한스 안데르손(Hans Andersson) H&M 코리아 CEO는 “현재 H&M 코리아는 지난 2010년 시작한 이래 5개 매장과 사무실에 400명이 넘는 직원이 있으며, 올해 안에 신규 매장 및 기존 매장을 위해 200 여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H&M 안에서 여러 부서 그리고 다양한 국가에서 성장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고 밝혔다.

직원 채용정보는 H&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H&M은 현재 최근 오픈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을 포함해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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