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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반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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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반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8.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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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올 가을, 주얼리 매치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평소 모던한 스타일이라면 주얼리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개성 있는 스타일이라면 주얼리 착용으로 보다 활기차고 생기 넘쳐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패셔니스타 ‘공효진’도 적절한 주얼리의 매치로 주목 받은 대표적인 케이스. 심플하다 못해 다소 심심하

게 느껴지는 스타일링에도 볼드한 빈티지 스타일의 반지의 매치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나뭇잎이나 플라워 같은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볼드한 반지는 특히 시선을 끌기 용이한 아이템.

살짝 바랜 듯한 실버 소재의 반지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주고, 올 봄,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에나멜 소재가 활용된 풍성한 느낌을 주는 볼드한 주얼리 역시 다크한 컬러로 표현해내 묘한 매력을 연출해내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볼드한 모티브의 반지는 움직임이 많은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착용해 시선을 이끄는 것이 좋고, 이때, 빈티지한 디자인의 가는 굵기의 반지를 다른 손가락에 함께 착용한다면 더욱 개성 있게 연출 할 수 있다.

다가오는 F/W 시즌 주얼리 트렌드는 바로 레이어드이다. 이미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올 여름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레이어드 주얼리 매치법이 반지에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 다른 디자인와 굵기의 반지를 믹스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

크리스탈이 등 다양한 스톤이 활용된 것도 좋지만, 금속 자체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문양이 새겨진 반지들간의 매치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낸다.

필그림 마케팅실에서는 “최근 패션뿐만 아니라, 주얼리도 레이어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메인이 되는 반지와 가이드링(guide ring)이라고 하는 레이어드용 반지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며 “레이어드 스타일로 반지를 매치시킬 때는 서로 다른 디자인을 선택하여 믹스매치 시키는 것이 트렌디함을 표현하는 첫 번째 이긴 하지만, 비슷한 재질의 소재가 활용된 반지끼리 매치 시켜야 어색함이 없고 조화롭게 연출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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