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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는 낭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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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는 낭만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8.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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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배낭 하나 짊어 메고 훌쩍 떠나고 싶은가?

파리의 예술과 낭만에 취하고, 스페인의 뜨거운 정열에 흥분하고, 터키의 거리를 누벼보고. 누구나 한번 쯤 꿈꿔봄직한 자유여행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자유여행 베스트3를 추천했다.

▲프랑스 에펠탈, 프랑스관광청 제공

여행을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파리.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등 세계 어느 곳에서도 흔치 않을 정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간직한 곳이다.

파리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건물부터 최첨단을 자랑하는 초현대식 건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고딕양식의 대표 노틀담 성당, 프랑스 절대 왕정기 화려함의 극치를 볼 수 는 베르사유 궁전, 독창적인 위치와 화려한 건축술 때문에 ‘서구의 경이’ 라고도 불리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건축물 중의 하나 이기도 한 몽셀미셀 등을 둘러보며 파리의 자유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투우와 플라멩고가 떠오르는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마드리드를 여행하며 프라도를 비롯한 유수의 미술관에서 느껴지는 거장들의 숨결과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젊은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마드리드를 짧고 굵게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들은 Madrid Vision도 좋은 교통수단이다. 2층 관광버스인 Madrid Vision은 레알 왕궁, 프라도 미술관, 마요르 광장 등 시내의 주요 명소를 다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승차할 수 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바르셀로나에서 3일 이상 머물 예정이라면, 바르셀로나 카드가 유용하다.

터키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태양과 바다, 산, 호수 등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나라로 자유여행 분야에서 인기가 높다.

한 도시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모두 갖고 있는 곳인 이스탄불은 동·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터키의 대표 도시다.

이스탄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관광지를 꼽자면 성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톱카프 궁전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괴레메 야외 박물관, 셀리에 마을, 비둘기 계곡 등을 둘러보고, 파묵칼레에서는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터키 파묵칼레, 터키관광청 제공

상품 TIP 모두투어는 ‘My Story 파리 자유여행 6일’ 상품을 170만원에 내놨다. 또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대표도시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스페인(바르셀로나/마드리드)자유여행 7일' 상품은 201만원.

동서문명의 십자로이며,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조화된 터키를 일주할 수 있는 ‘My Story 터키일주 자유여행 10일’ 상품은 172만원에 선보인다. 문의 1544-5252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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