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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公, '청소년 한강 역사문화 탐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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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公, '청소년 한강 역사문화 탐방' 행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8.09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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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에서 100명 참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이 손잡고 청소년들에게 한강 유역의 역사 문화유적 및 자연환경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수도권 5개 시·도 관광 진흥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2011 청소년한강역사문화탐방’ 행사를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8일 수원 화성에서 시작된 탐방은 20명씩 모두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한국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들은 13일까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남한강과 북한강을 아우르는 한강유역의 역사·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이천 세계 도자센터와 강원도 고생대자연박물관, 충북 충주댐 및 국립현충원 , 서울 서대문형무소 등을 찾아 체험 및 관람을 한다.

탐방에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안전요원과 각 시도의 공무원, 청소년 수련프로그램 전문지도자들이 함께한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역사 탐방을 통해 국내 관광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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