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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캐나다로 단풍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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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캐나다로 단풍여행 떠나볼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8.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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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다가오는 가을, 캐나다 ‘메이플로드’의 빨간 단풍을 감상하며 낭만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선선한 가을바람이 그리워지는 요즘, 모두투어에서 캐나다 가을 단풍 여행 상품을 내놨다.

캐나다는 세계적인 단풍 여행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퀘벡주 퀘벡시티까지 800㎞가 단풍길이며 단풍나무라는 뜻의 ‘메이플(maple)’을 붙여 ‘메이플로드’라고 불린다. 이 곳은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국기에 그려진 것과 똑같은 빨간 단풍나무 잎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캐나다 완전 일주 10일-나이아가라 NO.1 힐튼 폭포뷰/몽뜨랑블랑 숙박’은 캐나다 서부의 대표도시인 벤쿠버, 빅토리아와 로키산맥, 매년 단풍 여행객들로 붐비는 퀘벡과 몬트리올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타와, 천섬, 나이아가라, 토론토까지 둘러볼 수 있다.

또 로키산맥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탑승(1시간), 19세기 영화 속 고성으로 유명한 크레이다로크 성 관광, 몽뜨랑블랑 곤돌라 탑승, 락포트 천섬 유람선 탑승 등 캐나다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11가지의 베스트 옵션을 포함한다. 게다가 캐나다 지역별 대표적 특식까지 맛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캐나다 최고의 단풍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뜨랑블랑의 특급호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나이아가라 힐튼호텔 폭포뷰 등에서 숙박하며 상품 가격은 389만원~409만원.

‘로맨틱 캐나다 미동부 메이플 일주 10일’은 캐나다의 단풍과 미동부 지역을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는 상품.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보스톤, 나이아가라, 오타와, 토론토, 워싱턴 DC, 몬트리올, 퀘벡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예일 대학 한인 재학생과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가 포함돼 있어, 자녀와 함께 여행하기에 유익한 상품이다.

또한 세계 3대 미술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워싱턴 대표 스미소니언 3대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스미소니언 미국역사 박물관’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329만 원~359만 원.

본격적인 단풍철에 앞서 8월 조기예약 하면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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