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티아라 ‘은정’이 휴양지 패션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방영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은정-정우 커플의 말레이시아 신혼여행 편에서 착용한 바캉스 의상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신혼 여행지에서 은정은 번아웃 소재의 화이트 후드 집업에 로고가 프린팅 된 노란색 면 쇼트 팬츠를 매치해 자신이 가진 사랑스러운 이미지 속에 발랄함을 잘 살렸다.
또한 물놀이 후에도 통기성이 높아 변형이 쉽게 되지 않고, 온 몸에 딱 달라붙거나 무겁지 아 휴양지 의상으로 적합한 아이템을 골랐다는 평이다.
특히 번아웃 후드 집업은 휴양지에서뿐 아니라 여름철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변화에 대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남녀노소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하고, 커플룩 연출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때문에 방송 이후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티아라 은정이 가장 실속 있는 휴양지 패션퀸으로 등극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 , 제품 사진 : 게스 제공)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