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간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자연의 색도 짙어진다. 울긋불긋 단풍, 핑크뮬리의 향연, 은빛 억새 등 색채의 향연이 가을여행객을 유혹한다. 이번 주말, 더 늦기 전에 가을의 색채향연을 만나고 싶나러 가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아침저녁 부는 찬바람에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갈대밭에서도 서둘러 황금빛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가사리 갈대밭은 고양이 얼굴과 흡사하다. 가사리 갈대밭은 여수시 소라면 관기길 327 일원에 위치해 있고, 습지 규모는 410,000㎡에 달한다.
<사진/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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