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 하순(25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의 '삼강주막'(경북 예천)도 어느새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삼강주막(경북 민속문화재 제134호)은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행인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잠자리를 제공하던 건물로, 1900년 무렵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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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0월 하순(25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의 '삼강주막'(경북 예천)도 어느새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삼강주막(경북 민속문화재 제134호)은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행인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잠자리를 제공하던 건물로, 1900년 무렵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