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연휴, 방한 중국관광객 알리페이 결제액 전년대비 1.6배↑

알리페이 결제액 기준 한국이 전세계 3위 정하성 기자l승인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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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인 10월 1~7일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알리페이 결제액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6배로 증가했다. 한국에서의 결제액이 일본, 태국에 이어 전 세계 3번째로 많았다.

전자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국경절 연휴기간에 한국을 포함해 알리페이 해외 총 결제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10%로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해외 결제액은 2500위안(약 4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00년 이후에 출생한 젊은 소비층의 해외 결제액 증가가 두드러져 전년 동기 대비 2.3배로 많아졌다.

한국에서의 결제역도 전년대비 1.6배 증가했으며, 특히 국내 면세점 매장, 인터넷 면세점, 편의점 등에서 가장 많이 알리페이 결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해 2월에 서울 택시에 도입된 알리페이는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평시 대비 5배 이상의 결제가 이뤄졌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 겸 알리페이 코리아 대표는 “알리페이는 중국 내 9억명, 전세계적으로는 12억명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라며, “알리페이 코리아는 서울 주요 쇼핑 상권 내 대형 유통업체에서 소규모 음식점, 지역 관광지 및 전통시장, 택시 등 소상공인 대상으로도 결제 인프라를 확대해 왔으며, 이에 따라 알리페이 국내 결제규모는 지속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는 전세계 5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만개 이상 가맹점이 e-기프트 쿠폰 등 알리페이 국경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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