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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지중해 크루즈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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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지중해 크루즈 여행 떠나볼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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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올 가을 크루즈로 지중해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 지중해 크루즈 상품들은 서부, 동부 지중해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출발일별 발코니 객실 예약시 선착순 3커플에게 동반자 6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스타 마지카호

우선 ‘서부지중해 10일◈코스타 마지카호◈이태리·스페인·프랑스’는 오는 9월 23일 출발, 로마에 도착 후 다음날 코스타 마지카호에 승선하게 된다. 팔마 데 마요르카를 거쳐 발렌시아, 마르세이유, 사보나, 치비타베키아 도착 후 하선 하는 일정으로 나폴리를 포함한 유럽 핵심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만3천톤, 길이 272m로 승객 3,470명이 승선 가능한 코스타 마지카호에서는 신나고 화려한 이탈리안 스타일

컨셉으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매일 밤 선상에서 펼쳐지는 세계 유명 수준의 화려한 쇼와 라이브 음악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뷔페와 정찬을 포함한 고급 유명 요리가 1일 최대 6회 제공되며, 수영장과, 자쿠지, 일광욕장, 헬스클럽 등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는 379만원부터다.

▲코스타 포츄나호 베니스 진입 전경

‘동부지중해 10일◈코스타 포츄나◈이태리·그리스·크로아티아’는 눈부신 동유럽 문명의 진수를 크루즈로 체험할 수 있는 상품. 파란지붕 아래 하얀 집들이 그림 같은 그리스 섬들과 크로아티아까지 편안하게 방문하는 지중해의 가장 대표적인 동부 크루즈 일정이다.

10월 9일 출발해 베니스에 도착 후 다음날 코스타 포츄나호에 승선하게 된다. 베니스-바리-올림피아-그리스섬-듀브로브니크-베니스를 돌아보며 온통 눈부시도록 하얀 에게해 섬들의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만들어낸 독특한 동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10만3천톤, 길이 272m로 승객 3,470명이 승선 가능한 코스타 포츄나호 선상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각종 강습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라스베가스식 쇼를 감상할 수 있고 선상 레스토랑에서 하루 6회 이상의 식사가 제공된다. 상품의 가격은 339만원부터.

‘서부지중해 10일◈코스타 세레나호◈스페인·프랑스·이태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바르셀로나, 그리스 신화로 유명한 로마, 여유롭고 로맨틱한 남프랑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11월 3일과 10일 각각 출발하는 상품으로, 바르셀로나 항구에서 코스타 세라나호에 승선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마르세이유-사보나-나폴리-카타니아-팔마 데 마요르카-바르셀로나 도착 후 하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2천톤, 길이 289.5m로 승객 1,100명이 승선 가능하다. 각종 선내 시설 및 식사,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시즌 초저가 상품으로 29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코스타 세레나호 수영장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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