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야~호~!신나게 바캉스 떠나자①
상태바
야~호~!신나게 바캉스 떠나자①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7.18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다, 산, 그리고 계곡으로…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계곡이 좋을까?’생각만으로 즐거워지는 바캉스 시즌이다. 어디로 가든 야외 활동이 많은 건 당연지사. 때문에 챙겨야 할 것도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물놀이가 많은 만큼 물벼락으로 소중한 IT기기가 망가지는 만약의 사태도 고려해야 한다. 또 높은 자외선 지수에서 공들여 관리해온 피부도 지켜야 하고, 예년에 비해 기후가 일정하지 않아 갑작스러운 폭우나 이상 기후까지 대비해야 한다.

여름휴가,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베스트 아이템을 살펴보자.

피서지에서는 가볍고 편안한 옷이 최고

여름철 바캉스웨어는 시원한 컬러에 휴대하기 좋은 가볍고 편안한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산이나 바닷가 등에서는 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겉옷을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으며 갑작스런 날씨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준비한다면 효과 만점의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바람막이 자켓
머렐 여성용 방풍 자켓 5211FJ332은 휴양지에서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좋은 제품으로 후드가 부착돼 있어 우천시에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임 컬러가 세련미를 더해준다.

남성용 바람막이 자켓 5211AJ331은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매우 가벼운 제품으로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후 기온이 떨어질 때 착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포켓 안쪽으로 패커블이 가능해 착용하지 않을 때도 휴대하기 좋으며 탈 부착 할 수 있는 후드가 있다.

남녀 자켓 모두 실리콘 코팅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피부에 접촉하는 면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좋다.

코오롱스포츠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재킷 안쪽 주머니에 파우치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 레인코트
밀레 레인코트는 풀오버 짚업 형태의 판초 재킷으로 컬러 배색 및 등판 로고 프린트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소매가 어깨라인을 따라 입체적으로 재단됐으며 기장 차이가 나는 앞뒤 부분에 연결 스냅이 있어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거나 뒤집힐 염려가 없다.

블랙야크 레인코트‘아담+이브’는 후드챙에 와이어를 넣어 얼굴 부분을 고정시킬 수 있고 등판에는 두 개의 비조가 달려 있어 얼굴부터 몸, 배낭까지 모두 비로부터 보호해준다.

내수압 8,000mmH2O이상, 투습도 10,000g/sqm. 24hours 이상을 견뎌 방수와 투습, 방풍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오렌지, 올리브그린, 블루 컬러로 구성된 남성용‘아담’과 핑크, 보라, 겨자색의‘이브’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다.

* 비치웨어
휴가지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비치웨어 반바지는 필수 아이템.

네파의 비치웨어 반바지는 물에 젖었을 때 툭툭 털어서 말릴 수 있도록 빠른 건조가 특징.

허리 부분에는 밴드로 처리돼 있어 입고 벗기에 편리하고 스트링이 있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믹스매치와 네파의 화려한 로고 배열된 디자인으로 해변에서도 스타일리쉬 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가격 여자 75,000원, 남자 93,000원이다.

머렐의 여성용 하프팬츠 5211FH501은 탁월한 흡습속건의 기능이 땀과 물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해주어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앞면 맞주름이 여러 개 있어 큐트한 느낌을 주며 티셔츠나 슬리브리스 등과도 잘 어울린다.

머렐 남성용 하프팬츠 5211AH304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타운웨어로서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

면 터치 느낌의 소재와 허리 사이드에 밴드가 처리되어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다. 사이드에 주름디테일이 캐주얼 한 느낌을 줘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좋다.

실용적인 가방으로 여행 패션 멋스럽게

바캉스를 떠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부피가 큰 물건들은 케리어나 큰 여행용 백 등을 사용해 이동하면 좋지만 물병이나 지갑 등 자주 사용하거나 부피가 작은 제품을 휴대할 때는 힙색 등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이동이 잦은 여행에는 공간 활용이 좋은 배낭을 준비해 이동성을 높이는 것도 좋다.

머렐 힙색 5311FB303은 큐트한 디자인의 다용도 가방으로, 물병수납공간이 따로 있어 편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여행에서의 자주 쓰이는 물건을 수납하기 좋은 제품이다.

파스텔톤의 3가지 컬러가 배색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배낭 5311FC108은 28L의 부족함 없는 용량으로 여행지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의 환경은 물론 도심 속에서도 뛰어난 편리성을 제공한다.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렌지 컬러의 비비드한 컬러는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이 돋보이게 해준다.

라빠레뜨 ‘지브라 시티백 팩(Zebra City BagPack)’은 빈티지한 느낌의 래더 라이크 바디에 사랑스러운 홀스 시그니처와 리얼 이태리 송치가 포인트.

앞면 버클을 활용한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끈길이가 조절 가능하여 최대 77cm 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백팩 특유의 실용성과 유니크 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이나 피크닉 아이템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충족시킨다.

아메리백은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명 ‘물방울 가방’으로 유명한 제품.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방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척추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을 위한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가방내부에는 용도 및 사이즈 별로 수납공간이 잘 구성돼 있어 편리하며 물건을 찾기 위해 가방 속을 한참이나 뒤적일 필요가 없다.

특히 아메리백 익스페디션백(Expedition Bag)은 물에 강한 농작물 코튼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황동 버클 장식이 있어 평상시에도 멋스럽게 메기에 좋다.

물놀이하려면 샌들·아쿠아 슈즈도 챙겨야죠~

바캉스 시즌에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계곡이나 물가에서 캠핑을 즐길 때 기존의 슬리퍼는 잘 벗겨지거나 잘 미끄러져 자칫 사고를 부를 수도 있다.아웃도어 샌들과 아쿠아 기능의 슈즈들은 계곡 등 험난한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기 편할뿐 아니라 미끄럼이나 벗겨짐을 방지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머렐의 아쿠아 슈즈 ‘워터프로 마이포’시리즈는 미끄럼방지 커팅을 비롯해 신발과 발사이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돼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앞꿈치 부분에 배수 기능이 있어 물 속에서도 안정성 있는 보행이 가능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하프팬츠나 스윔 웨어와 매치하면 보다 활동적인 바캉스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테바 아웃도어화는 화려한 컬러가 포인트로, 청바지, 반바지 등 일상복과도 잘 어울린다. 신발바닥 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돌기가 나있으며 방수 및 통풍 기능이 뛰어나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신기에 제격이다.

물빠짐 기능을 강화한 K2푸치. 바닥창에 물빠짐 구멍이 있어 샌들 내 물이 차더라도 쉽게 빠져나가도록 했으며 물 빠짐 구멍에 그물망 형태의 매시 소재를 적용, 모래나 흙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