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인생샷 명소로 화제 된 페루 숨은 명소 3

조성란 기자l승인2019.08.05l수정2019.08.05 10: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SNS에 화제가 됐던 이색적인 풍경 찾아 떠나는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페루에서도 SNS에 인생샷 명소로 화제가 된 숨은 명소들이 있다. 바로 일곱 빛깔 무지개 산, 잃어버린 협곡 등이다.

페루관광청은 “페루는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처럼 비현실적이거나 이색적이 자연경관들을 만날 수 있다”며 “이색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출사 마니아들 사이에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팔코요 ⓒ페루관광청

무지개빛 산, 붉은 강과 함께 인생샷 ‘팔코요와 붉은 강’

자연이 빚은 일곱 가지 색이 층층을 이룬 ‘무지개 산’이 최근 화제다. 이 독특하고 이색적인 무지개산과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면 ‘팔코요(Palccoyo)’로 가자. 무지개 산으로 이미 알려진 ‘비니쿤카(Vinicunca)’보다 더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팔코요의 봉우리와 주변 계곡을 물들인 붉은색, 노란색, 라벤더색의 줄무늬가 만드는 경관은 감동을 선사한다.

1시간 넘게 트레킹을 해야 하는 비니쿤카와 달리 단 20분 만에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하고, 많은 인파의 비니쿤카보다 한산해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원하는 사진을 찍기 좋다.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건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팔코요의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이다. 또한, 팔코요를 방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붉은 강(Red River)이다. 산의 미네랄이 녹아 붉은빛을 띠는 신비로운 강을 팔코요 등반길에 만나 볼 수 있다. 산골짜기를 굽이치는 붉은색 강을 배경 삼아 페루의 신비로운 자연을 담아보자.

20억년 지구의 세월을 만나다 ‘잃어버린 협곡’

▲ 잃어버린 협곡 ⓒ페루관광청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현실적인 광경을 만나보고 싶다면 ‘잃어버린 협곡(Canyon de los Perdidos)’이 제격이다. 깊이 300미터에 달하는 협곡이 2km 이어지는 이곳은 진흙으로 형성돼 수많은 화석 발견된 곳이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덜 알려진 명소로 페루 남동부에 위치한 이카(Ica)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곡선 형태의 협곡 전체가 나오는 상단부가 포토 포인트로 유명하다.

설산과 에메랄드빛 호수의 절경 ‘69호수’

▲ 69호수 ⓒ페루관광청

설산과 에메랄드빛 호수의 절경에 인생샷 명소로 급부상 중인 ‘69호수(Lake 69)’. 이 곳은 만년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페루 서부 와라즈(Huaraz)의 ‘우아스카란 국립공원(Huascaran National Park)’의 해발 고도 4,604m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에서 69번째로 발견돼 69호수로 불리는 이 곳은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호수 바닥까지 맑게 비추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한다.

설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호숫가의 바위 위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포인트로 유명하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조성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